
[더팩트|박지윤 기자] 영화 '토이 스토리 5'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꿰찼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이 스토리 5'(감독 앤드류 스탠튼·맥케나 해리스)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71만 3071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7만 2553명으로 10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 17일 스크린에 걸린 '토이 스토리 5'는 개봉 첫날 9만 4171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로 기분 좋게 출발했고 줄곧 정상 자리를 지키며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특히 '토이 스토리 5'는 올해 외화 최고 흥행작인 '프로젝트 헤일메리'의 개봉 첫 주말 누적 관객 수(56만 1363명)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앞으로의 기록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작품은 어린 소녀 보니의 새 친구가 된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의 등장으로 위기를 마주한 장난감 친구들 제시 우디 버즈가 예측 불가한 여정을 떠나는 과정을 그린다. 누적 관객 수 340만 명을 기록한 '토이 스토리 4'(2019) 이후 7년 만에 돌아온 새로운 이야기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체'(감독 연상호)는 18만 867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552만 7525명이다.
5월 21일 스크린에 걸린 '군체'는 제79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초청작으로,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에서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다.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등이 호흡을 맞췄다.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은 13만 3556명으로 3위를, '백룸'(감독 케인 파슨스)은 6만 5895명으로 4위를, '신사: 악귀의 속삭임'(감독 구마키리 가즈요시)은 2만 311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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