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인천= 김재경 기자]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시 남동을)이 '이훈기의 동네 한 바퀴' 2주년 기념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훈기 의원은 20일 인천시 남동구 건설기술교육원 별관에서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훈기의 동네 한 바퀴' 2주년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 의원은 제22대 국회의원 당선 직후인 2004년 6월 5일부터 매주 '동네 한 바퀴' 프로그램을 시작해 지역 곳곳을 누비며 각계각층의 지역 주민을 만나 민심을 파악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나서는 등 소통의 폭을 넓혀 왔다.
'동네 한 바퀴'는 지난 19일 111회를 맞이했다. 이 의원은 하루 7~8시간씩 걸어 총 1000㎞, 연인원 9만 명에 달하는 주민들을 만난 것으로 나타났다. 남동구민 24만 명의 40% 정도를 만난 셈이다.
지역 주민과 퀴즈, 대화 형식으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 이 의원은 "매주 주민분들을 만나면 민심 흐름을 다각적으로 알 수 있다"며 "동네 한 바퀴를 통해 제가 과방위원으로서 SKT 정보 유출 사고와 쿠팡 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이어 "동네 한 바퀴는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 철학이기도 한 '정치는 국민이 합니다'의 실천"이라면서 "앞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주민들과 만나고 대한민국 정치가 더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SNS를 통해 '동네 한 바퀴' 프로그램을 공개적으로 칭찬한 바 있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이병래 남동구청장 당선인, 이정순 남동구의회 의장과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남동구 광역·기초의원, 지역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조정식 국의의장,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지원·민병덕 의원 등도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
앞서 이 의원은 지역 콘서트 하루 전인 19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이훈기의 금요일 동네 한 바퀴’ 토크콘서트 보고회를 가졌다.
in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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