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안동=김성권 기자] 경북안동시가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 및 지역 개발과 직결된 각종 인허가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하며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18일 안동시가 공개한 '각종 인허가 업무 처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시는 6월 셋째 주에 총 432건의 인허가 민원 업무를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무 내용별로 살펴보면 주거 및 건축 경기와 밀접한 '건축신고'가 18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뒤이어 '개발행위허가'가 109건, '건축허가'가 59건 순으로 처리되어 건축·개발 관련 민원이 전체 처리 건수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산지 관련 허가 44건, 농지 관련 허가 29건, 공장 등록 2건 등이 각각 처리됐다.
특히 민원 처리의 신속성을 나타내는 지표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다. 앞서 6월 둘째 주에 접수된 총 247건의 민원 중 91.5%에 달하는 226건이 같은 주에 처리가 완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둘째 주 완료 건수 기준으로는 건축신고가 84건으로 가장 많았고, 개발행위허가(57건), 농지 관련 허가(31건), 산지 관련 허가(31건), 건축허가(22건)가 그 뒤를 이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인허가 민원은 시민들의 경제 활동과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법적 검토와 함께 신속한 처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합민원의 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문턱을 낮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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