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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총리 후보자 청문회 25·26일…여야 일정 합의
민주 7명·국힘 5명·비교섭단체 1명 구성

여야가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오는 25~26일 이틀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사진은 한 후보자가 지난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본부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임영무 기자
여야가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오는 25~26일 이틀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사진은 한 후보자가 지난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본부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국회=정채영 기자]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열린다.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다음 주 목요일과 금요일 실시되는 것으로 여야 간사가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전날 한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일정에 합의했다.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은 백혜련 민주당 의원이 맡는다. 특위는 민주당 7명, 국민의힘 5명, 비교섭단체 1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다.

민주당에서는 간사인 김한규 의원을 비롯해 이소영·김동아·박균택·박선원·백승아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국민의힘에서는 간사 강승규 의원과 김희정·김선교·유영하·조정훈 의원이 투입됐다.

비교섭단체 몫 위원 1명은 조정식 국회의장이 지명할 예정이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7일 차기 국무총리 후보자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명했다. 인사청문요청안은 지난 11일 국회에 제출됐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국회는 인사청문요청안을 접수한 날부터 15일 이내에 인사청문회를 마쳐야 한다.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등 전체 심사 절차는 요청안 접수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완료해야 한다.

chaezer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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