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서울시 전역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지정에 따라 주민들의 부동산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토지거래허가 대상 실시간 확인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역 내 건물번호판 1만772개에 부착된 QR코드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주민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촬영하면 '관악구 부동산정보광장'으로 연결돼 해당 부동산의 토지거래허가 대상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토지이용계획, 공시가격, 토지·건축물대장 등 부동산 관련 주요 정보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어 별도 문의나 구청 방문 없이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토지거래허가제는 부동산 투기 우려 지역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토지를 거래할 경우 관할 지자체장의 허가를 받도록 한 제도다. 최근 토지거래허가 대상 여부를 확인하려는 민원이 늘면서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돼 왔다.
관악구는 기존 QR코드를 활용한 '전세·매매 가격 바로가기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QR코드를 통해 실거래가와 전월세 시세를 확인할 수 있어 안전한 부동산 거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토지거래허가 신청과 부동산 정보 확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필요한 부동산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