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금산=정예준 기자] 충남 금산군은 하절기 폭우로 인한 침출수 발생량 증가 등 침출수 과부하를 대비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위생매립장 내 침출수처리장 운영설비 일체 점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 침출수처리장 이송펌프, 이송배관, 펌프제어용 제어반, 계기류·브로와, 원심탈수기, 수배전반 등의 이상 유무를 확인한다.
위생매립장은 부지면적 4만 6937㎡, 매립용량 47만 4937㎥이며 5월 말 기준 잔여 매립용량은 29만 2614㎥이다.
이곳은 지난 2018년까지 생활폐기물을 직매립하는 방식이었으나 지난 2019년 5월부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이 가동되면서 소각재와 동물사체만 매립하고 있어 향후 50년 이상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위생매립장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침출수처리장 운영설비의 점검 및 매립시설물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매립 연한을 늘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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