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안동=김성권 기자] 농협중앙회 경북농협이 지역 우수 농산물의 판로 개척과 농업 가치 확산을 위해 본격적인 디지털 마케팅에 나섰다.
경북농협은 16일 관내 우수 농산물 판로 확대 및 '농심천심(農心天心)' 농업 가치의 대국민 확산을 위해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의 주인공은 경북 경산의 특산물인 '신비복숭아'였다.
신비복숭아는 연중 6월 중하순 딱 2주 동안만 수확할 수 있어 희소가치가 매우 높은 품종이다. 겉은 천도복숭아처럼 매끄럽지만 속은 백도복숭아처럼 하얗고 부드러우며 과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경북농협은 이번 방송을 통해 신비복숭아를 실시간으로 홍보하는 동시에, 산지 직송 시스템을 통해 도심의 소비자들에게 가장 신선한 상태로 전달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경상북도 대표 과일 브랜드인 'daily(데일리)'의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쳐 신뢰도를 한층 더 높였다.
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은 "경상북도의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 속에서 농업인들의 땀방울로 키워낸 최고 품질의 신비복숭아에 브랜드의 신뢰를 더했다"라며 "앞으로도 라이브커머스를 비롯한 디지털 유통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경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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