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미표시·무신고 영업 등 위반 확인

[더팩트ㅣ내포=노경완 기자] 충남도 특별사법경찰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기간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한 결과 12건의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도와 시군 특사경은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4주간 박람회장과 주변 음식점·휴게음식점 547곳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에는 도 5명, 시군 34명 등 총 39명이 참여해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 무등록·무신고 제품 사용 및 판매,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식품 원료 위생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단속 결과 원산지 미표시 2건, 호객행위 1건, 무신고 영업 3건, 위생상태 불량 4건, 영업면적 변경 신고 미이행 2건 등 총 12건이 적발됐다. 이와 함께 경미한 위반 사항 43건에 대해서는 현지 계도 조치를 실시했다.
충남도는 적발 업소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과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박람회 기간 외식업소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위생·원산지 분야를 집중 점검했다"며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단속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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