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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18초' 만에 골…스웨덴 스반베리, 월드컵 역대 최단 시간 골 2위
1위 2002년 한일 월드컵 우루과이의 리카르도 모랄레스 '16초'

스웨덴 남자 축구 대표팀의 마티아스 스반베리(사진상 오른쪽). /뉴시스
스웨덴 남자 축구 대표팀의 마티아스 스반베리(사진상 오른쪽). /뉴시스

[더팩트ㅣ송다영 기자] 스웨덴의 마티아스 스반베리가 월드컵 무대에서 교체 투입 18초 만에 골문을 여는 진기록을 보여 화제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이끄는 스웨덴 축구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튀니지를 5-1로 격파했다. 2위는 2-2 무승부를 기록한 일본과 네덜란드다.

스웨덴이 3-1로 앞선 후반 39분 프리킥 상황에서 예스페르 카를스트룀 대신 스반베리가 투입됐다.

스반베리는 그라운드에 들어서자마자 프리킥으로 곧장 골을 넣었다. 오프사이드 깃발이 올라갔지만 비디오판독(VAR)을 거쳐 오프사이드가 취소되며 정식 득점으로 인정됐다.

스반베리가 교체 투입 후 골을 터뜨릴 때까지 걸린 시간은 18초였다.

이는 1966년 이후 월드컵 역사상 교체 투입 선수가 넣은 두 번째로 빠른 골이다. 첫 번째는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세네갈을 상대로 교체 투입된 우루과이의 리카르도 모랄레스가 기록한 16초다.

manyzer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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