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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K-뉴딜 아카데미' 참여…청년 AI 역량 강화 돕는다
'52g 리부트 캠프' 운영…참가 신청 22일부터
서울·여수서 청년 120명 대상 총 520시간 교육


GS그룹은 다음 달부터 청년 교육 프로그램 '52g 리부트 캠프'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9월 열린 GS그룹 해커톤에 참가한 임직원들. /GS그룹
GS그룹은 다음 달부터 청년 교육 프로그램 '52g 리부트 캠프'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9월 열린 GS그룹 해커톤에 참가한 임직원들. /GS그룹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GS그룹이 'K-뉴딜 아카데미'를 통해 청년들의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돕는다.

GS그룹은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인재 양성 프로젝트 'K-뉴딜 아카데미'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GS그룹은 청년 교육 프로그램 '52g 리부트 캠프'를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

'52g 리부트 캠프'는 취업 준비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실습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서울과 여수 지역에서 총 120명의 청년을 모집해 520시간의 교육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GS그룹 혁신 커뮤니티인 '52g'와 기업 교육 전문기관 '캐럿글로벌'이 컨소시엄 형태로 공동 수행한다.

'52g'는 GS그룹 해커톤과 230건 이상의 현장 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축적한 경험·인프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과정은 디자인씽킹 교육, 생성형 AI 활용 실습, 실무자 멘토링, 산업 현장 프로젝트 등이다.

참가자들은 AI 도구 활용, 문제 정의,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설계 등 단계별 실습 과정을 거쳐 실제 프로젝트 성과물을 산출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산업 현장의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구체화하는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특히 GS 자체 AI 플랫폼인 'MISO'(미소)를 활용한 실습 환경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이 직접 프로토타입을 제작해 보는 맞춤형 학습을 제공할 계획이다.

'캐럿글로벌'은 교육 과정 설계와 학습 운영을 맡아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52g 리부트 캠프'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부터다.

GS그룹 관계자는 "청년들이 AI 실무 역량과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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