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8시 35분 첫 방송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김우빈 이광수,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인생 처음으로 목축업에 도전한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는 가고팜 하고팜 동물농장'(이하 '콩콩팜팜') 제작진은 12일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제주도로 간 김우빈 이광수 도경수가 예상과는 전혀 다른 목장 생활의 현실과 마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콩콩팜팜'은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찐친' 3인방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의 팜스테이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앞서 2023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2024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 2025년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으로 이어진 '콩콩' 예능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다.
하이라이트 영상은 농사와 구내식당 운영, 해외 연수까지 경험한 세 사람이 목장살이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평화롭고 여유로운 일상을 기대했던 멤버들은 예상과는 전혀 다른 목장 생활의 현실과 마주한다.
아침 6시부터 일을 시작하기 위해 꼭두새벽 출근에 나서는 것은 물론 끝없는 청소까지 이어지며 고강도 노동이 펼쳐진다. 식사 도중 소가 탈출하는 아찔한 상황까지 벌어지자 멤버들은 허둥지둥 소를 몬다.
예측 불가한 동물들과 함께하는 하루는 웃음을 더한다. 배설물과의 전쟁에 돌입한 김우빈은 해탈한 듯 옷에 묻은 흔적을 털어냈고 수레를 끌던 도경수는 "형 똥 치우라고요!"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이광수 역시 우리를 치우던 중 "어차피 쌀 거 왜 치우냐"고 토로하는가 하면 넋이 나간 표정으로 "우리 여기 잘 온 거 맞아?"라고 되물어 고강도 노동을 예감케 한다.
여기에 목장 사람들과의 소소한 케미도 관전 포인트다. 도경수의 사진을 찍어주는 목장 대표부터 이광수가 치대고 싶을 정도로 순한 선배까지 등장해 훈훈함을 더한다. 하지만 내기 앞에서는 봐주는 법 없는 이들의 반전 면모까지 예고돼 기대가 모인다.
'콩콩팜팜'은 오는 19일 오후 8시 35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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