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창원=이경구 기자] 경남도가 정부합동평가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뒀다.
경남도는 '2026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정부합동평가 도입 이후 처음으로 정량평가 목표달성도 100%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도정 사상 처음으로 정량평가 전국 1위, 정성평가 전국 2위, 국민평가 1건 선정 등 정량·정성·국민평가 전 부문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경남도 관계자는 "96개 전 정량지표의 목표를 빠짐없이 달성했다. 이는 정부합동평가가 도입된 이후 단 한 번도 없었던 역대 최초의 성과"라며 "전국 평균 목표달성도 96.52%보다 3.48%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지난 2021년 전국 1위에 오른 이후 5년 만에 1위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정성평가에서도 역대 최고 성적인 총 9건이 우수 사례로 선정돼 전국 2위를 기록했다. '거리는 멀어도 생명은 가깝게, 경남형 응급실 경광등이 살린 골든타임' 사례는 도내 35개 모든 응급의료기관 응급실에 경광등 알림 시스템을 구축해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전문가들이 평가한 '정성평가'와 국민들이 직접 뽑은 '국민평가'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도는 이번 평가를 위해 성과 향상 추진계획 수립, 월별 실적 관리, 추진 상황 점검 및 대책보고회 운영, 역량 강화 교육, 자체·전문가 컨설팅 등을 추진해 왔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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