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무안=조효근 기자] 전남 무안군이 군민 누구나 영상과 사진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유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무안군은 일로읍에 마련된 공유스튜디오를 영상·사진 촬영, 교육, 회의 공간 등으로 개방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공유스튜디오는 개인 방송과 홍보 영상, 제품 사진, 인물 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시설은 메인스튜디오와 호리존 스튜디오, 교육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메인스튜디오는 LED 스크린과 크로마키 시설을 갖추고 있어 배경을 활용한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촬영 장비는 직원이 직접 운영을 지원해 전문 장비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군민도 비교적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호리존 스튜디오는 인물 촬영과 제품 사진 촬영에 적합한 공간이다.
소상공인이나 농가가 상품 홍보용 사진을 촬영하거나, 군민이 개인 프로필과 기념사진 등을 남기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교육실은 회의와 교육, 소규모 강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영상 제작 교육이나 모임, 단체 회의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지역 주민과 단체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유스튜디오는 평일에 운영된다. 이용을 원하는 군민은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한 뒤 시설을 이용하면 된다.
무안군은 공유스튜디오가 군민들의 콘텐츠 제작 부담을 줄이고, 지역 소상공인과 농가의 홍보 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공유스튜디오가 군민들의 영상·사진 촬영과 다양한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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