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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50만 자족도시·AI 첨단산업도시 완성" 
민선9기 시정 방향 제시…"시민 행복·민생경제 회복 집중"

오세현 아산시장이 8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선9기 시정 방향을 설명하며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아산시
오세현 아산시장이 8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선9기 시정 방향을 설명하며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아산시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이 민선9기 시정의 핵심 방향으로 '50만 자족도시 완성'과 'AI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첨단산업도시 구축'을 제시했다.

오 시장은 8일 열린 6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선9기는 그동안 추진해 온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고 실천하는 시기"라며 시정 비전을 공유했다.

그는 "아산은 성장 잠재력이 크지만 생활·문화·소비 인프라가 부족하다"며 "소득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 안에서 교육·문화·여가·소비가 이뤄지는 자족도시를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 시장은 "아산은 16년 연속 전국 기초자치단체 수출 1위를 기록한 제조업 중심 도시"라며 "반도체·디스플레이·자동차 산업을 기반으로 AI, 미래 모빌리티, 바이오 등 미래 먹거리를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차량용 반도체 지원센터, 첨단 디스플레이 연구시설, 의료바이오 사업 등 국가사업 추진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고도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선9기의 목표로는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의 동시 실현'을 제시했다. 오 시장은 "도시 성장의 궁극적인 목적은 시민 행복"이라며 문화예술·체육 인프라, 공원·하천 등 생활 기반 확충을 약속했다.

오 시장은 이어 "민선9기 출범 초기 과제로 민생 경제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집중하겠다"며 "시민들이 지역 안에서 일하고 소비하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50만 자족도시 아산'을 함께 완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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