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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현장 맞춤형 상담으로 공공 물놀이시설 수질 관리
컨설팅 참여 광주 지역 물놀이형 수경시설 20개소 모집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가 물놀이시설 현장 상담을 하고 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가 물놀이시설 현장 상담을 하고 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더팩트ㅣ광주=최치봉 기자]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이 여름철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현장 상담(컨설팅)에 참여할 광주 지역 물놀이형 수경시설 20개소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해 10일부터 순차적으로 현장 방문 상담(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 내용별로는 △수질기준 및 관련 법령 안내 △시료 채취 요령 현장 실습 △염소 투입장치·순환여과기·UV소독설비 작동상태 점검 △pH·잔류염소 등 현장 간이 수질 측정 △수경시설 관리 요령 등이다.

또 수질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시설을 방문해 원인을 분석하고,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사후 컨설팅'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반복적인 부적합 판정을 예방하고, 운영 관리자의 자율적인 수질 관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자는 여름철 감염병 예방과 철저한 위생 관리를 위해 운영 기간 중 15일마다 1회 이상 수질검사(수소이온농도, 탁도, 대장균, 유리잔류염소 등)를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수질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경우는 재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을 때까지 시설 운영이 중지된다. 광주시내에는 물놀이형 수경시설 70곳이 운영 중이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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