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유승광 더불어민주당 충남 서천군수 후보가 56.41%(1만 6258표)를 얻어 당선됐다. 경쟁자인 김기웅 국민의힘 후보는 41.56%(1만 1978표)를 기록해 두 후보 간 격차는 4280표로 집계됐다.
유 당선인은 4일 당선 소감을 통해 "민심은 천심"이라며 "이번 선거 결과는 무너져가는 서천 경제와 리더십을 바꾸라는 군민들의 엄중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경쟁 후보였던 김기웅 후보를 향해 "끝까지 선전하며 함께 경쟁한 김 후보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군정에 임하겠다"며 "대통령과 충남도지사, 서천군이 협력해 지역 발전과 경제 회복을 이끌고 군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실력과 성과로 인정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겠다"며 "잘못된 관행은 바로잡고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며 "군민들께 약속한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서천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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