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 4명, 재선 2명, 3선 3명 당선

[더팩트┃대구=박병선 기자] 6·3 지방선거 대구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이 큰 표 차이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9개 구·군을 석권했다.
4일 오전 4시 개표 결과 류규하 현 중구청장이 오영준 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3선 고지에 올랐다.
우성진 국민의힘 동구청장 당선인은 신효철 민주당 후보를 제쳤고, 권오상 서구청장 당선인은 최규식 민주당 후보를 이겼다.
조재구 현 남구청장은 정연우 민주당 후보에게 승리해 3선의 위업을 이뤘고, 이근수 북구청장 당선인은 최우영 민주당 후보를 제쳤다.
김대권 현 구청장은 박정권 민주당 후보를 눌러 3선 고지에 올랐으며, 김용판 전 의원은 김성태 민주당 후보를 눌러 초선 구청장이 됐다.
최재훈 현 달성군수는 김보경 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승리해 재선 군수가 됐으며 김진열 현 군위군수는 이기만 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재선 군수가 됐다.
대구 구청장·군수는 이번 선거로 초선 4명(전 국회의원 1명 포함), 재선 2명, 3선 3명이 됐다.
민주당은 사상 처음으로 군위군수를 포함해 9개 전 구군에 후보를 냈으나 한 자리도 건지지 못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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