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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오후 4시 투표율 54.7%…4년 전보다 9.3%p↑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오전 서울 동작구 상도4동주민센터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송호영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오전 서울 동작구 상도4동주민센터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송호영 기자

[더팩트ㅣ송다영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선거일인 3일 오후 4시 전국 투표율이 54.7%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지방선거 동시간대 최고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전체 유권자 4464만9908명 가운데 2442만8042명이 투표를 마쳤다. 4년 전 제8회 지방선거 같은 시각 투표율(45.4%)보다 9.3%포인트 높다. 역대 동시간대 투표율 중에서도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 61.9%이다. 이어 강원이 59.7%, 전북·경남이 58.3%로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49.5%를 기록한 광주다. 서울의 투표율은 56.0%, 부산은 55.1%로 집계됐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유권자는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manyzer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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