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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문화관광재단·콘사노,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부안' 공연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부안' 공연 포스터. /전북도문화관광재단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부안' 공연 포스터. /전북도문화관광재단

[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전북도문화관광재단은 '2026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콘사노가 오는 5일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특별기획 공연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부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공연은 '2026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우수 작품 레퍼토리 유형으로 추진된다. 부안 시니어 예술단의 길놀이로 시작해 콘사노 오케스트라의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 바이올린 협주곡, '아리랑 랩소디' 등으로 구성된다. 마지막에는 전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 '고향의 봄'과 '아름다운 나라'를 제창하며 세대 통합의 의미를 되새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부안의 봄 풍경과 대표 명소의 절경을 담은 영상을 AI 기반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해 무대 영상으로 구현한다. 정적인 자연의 아름다움을 역동적인 시각 콘텐츠로 확장하고 이를 오케스트라 연주와 접목해 관객에게 색다른 감동과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부안의 문화예술 인재 양성 사업인 '꿈의 오케스트라' 출신 연주자가 협연자로 참여한다.

공연은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부안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경윤 전북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은 시니어 예술단과 청년 연주자가 함께 무대를 만들어가는 세대 공감형 공연"이라며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자원과 예술 인재를 연결하고 도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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