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불편 해소와 미래산업 성장축 육성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가 1일 읍면동 생활밀착형 지역공약을 발표하며 "동네 곳곳을 세심히 살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아산은 배방·탕정·음봉을 중심으로 미래산업 성장을 이끄는 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 흐름을 원도심과 서부·북부권으로 확산시켜 도시 전체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 발전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시민들의 삶 가까이에서 불편을 해결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생활밀착형 시정을 약속했다.
오 후보는 지역공약을 온양 원도심, 서부권, 북부권, 동부권 등 4개 권역으로 발표했다.
원도심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도시재생으로 활력을 되찾고, 서부권은 신창·선장·도고 지역을 산업·관광·정주가 함께 성장하는 거점으로 육성한다.
북부권은 염치·영인·인주·둔포에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생활환경을 개선하며, 동부권은 배방·탕정·음봉을 AI·반도체·바이오 산업 중심지로 발전시켜 '제2의 실리콘밸리'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원도심을 "아산의 뿌리이자 중심"이라며 단순한 개발이 아닌 역사와 공동체가 살아나는 방향으로 재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부권은 산업과 관광을 결합해 성장축으로 만들고 북부권은 교통·문화 인프라 확충으로 생활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동부권은 미래산업의 핵심 성장축으로 육성해 충남 신경제수도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오 후보는 "아산은 어느 한 지역만 성장해서는 안 된다"며 "원도심과 서부·북부·동부권이 함께 발전하는 균형발전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50만 자족도시 아산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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