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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수제 진짜 맞나"…경기도, 대형 베이커리 카페 210곳 집중 단속
대형베이커리 카페 불법행위 집중단속 홍보물 /경기도
대형베이커리 카페 불법행위 집중단속 홍보물 /경기도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도내 대형 베이커리·디저트 카페 210곳을 대상으로 식품위생과 원산지 표시, 허위·과장 광고, 불법 개발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급증하면서 소비자 기만 행위와 식품 안전 위반, 불법 주차장 조성 등 각종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관광지와 주요 상권 주변에 있는 연면적 100㎡ 이상 또는 지역 명소형으로 운영 중인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단속 대상이다.

특사경은 원산지 표시 위반과 '유기농', '수제', '무첨가', '국내산 100%' 등 광고 문구의 진위 여부를 집중해서 살핀다. 실제 원재료 사용 여부와 제조 과정도 들여다본다.

영업 신고사항 변경 미이행, 식품 취급기준 위반, 무허가 토지 형질변경을 통한 주차장 조성 등도 주요 단속 대상이다.

권문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도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 안전과 공정한 영업질서를 해치는 불법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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