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배우 서인국이 직장 생활에 지친 박지현에게 새로운 감정을 불어넣는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극본 김경민, 연출 조은솔) 제작진은 1일 두 사람의 로맨스를 예고하는 상사병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서인국에게 예상치 못한 설렘 신호를 느낀 박지현이 모습이 담겼다.
총 12부작으로 기획된 '내일도 출근!'은 일상적 권태기에 시달리던 7년 차 직장인 차지윤(박지현 분)이 까칠한 직장 상사 강시우(서인국 분)와 서로의 대체 불가능한 최선이 돼 일도 사랑도 다시 설레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스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티저 영상은 멈춰진 카세트 플레이어 위 '상사병,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생기는 마음의 병'이라는 문구로 시작한다. 이내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문구가 '직.장.상.사'로 바뀌며 반전을 선사하고 권태로운 회사 생활에 지친 7년 차 직장인 차지윤의 현실 직장인 모습이 펼쳐진다.
"뭡니까? 차선임 지금 반항하는 거예요? 월급 축내지 말고!"라며 몰아붙이는 직장 상사의 날카로운 말투 앞에서 감정을 삼킨 채 버텨내는 차지윤과 "이 지옥 같은 출근에도 희망이란 게 나타날까?"라는 내레이션은 공감을 자아낸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변화가 찾아온다. 강시우가 차지윤과 어깨를 스치며 떨어진 다이어리를 주워 건네고 "같이 일하고 싶습니다. 차선임과"라고 나직이 건넨 한마디는 차지윤의 무채색 같던 일상에 새로운 감정을 불러온다.
이후 강시우가 건넨 다이어리를 두 손으로 받는 차지윤의 흔들리는 눈빛과 "와 심장이 왜 이러지..?"라는 대사는 향후 펼쳐질 두 사람의 로맨스를 예고한다. 재생되는 카세트 플레이어 위 자막은 다시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생기는 마음의 병'으로 바뀌고 삭막했던 사무실 분위기 역시 한층 부드럽게 변한다.
티저는 마주 보는 두 사람의 모습과 함께 "상사병에도 불구하고 내일도 출근"이라는 차지윤의 내레이션으로 마무리된다. 직장 스트레스가 어느새 설렘으로 변해가는 감정선은 현실 공감과 로맨스를 동시에 자극하며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색다른 오피스 로맨스를 예고한 '내일도 출근!'은 오는 6월 2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하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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