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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내달 2~3일 '핵잠·원자력' 후속 협의 개시
박윤주 외교 1차관 중심 범정부 대표단 구성
美 후커 정무차관 방한…백악관 NSC 등 동행


한미가 핵추진잠수함(핵잠) 도입, 원자력 협정 개정 등 한미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조인트 팩트시트) 후속 협의를 위한 실무 회의체를 내달 2일 발족한다. 사진은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지난 19일(현지시간) 앨리슨 후커 미 국무부 정무차관과 면담한 모습. /외교부
한미가 핵추진잠수함(핵잠) 도입, 원자력 협정 개정 등 한미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조인트 팩트시트) 후속 협의를 위한 실무 회의체를 내달 2일 발족한다. 사진은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지난 19일(현지시간) 앨리슨 후커 미 국무부 정무차관과 면담한 모습. /외교부

[더팩트ㅣ김정수 기자] 한미가 핵추진잠수함(핵잠) 도입, 원자력 협정 개정 등 한미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조인트 팩트시트) 후속 협의를 위한 실무 회의체를 내달 2일 발족한다.

외교부는 29일 "한미 양국은 6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에서 한미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 안보 분야 후속조치 협의를 위한 발족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 측에서는 박윤주 외교부 1차관과 청와대 국가안보실, 외교부, 국방부, 기후에너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관계자로 구성된 범정부 대표단이 참석한다.

미국 측에서는 앨리슨 후커 국무부 정무차관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국무부, 에너지부, 전쟁부 등 관계자로 구성된 범정부 대표단이 방한해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핵잠 등 한미 안보 합의 분야의 이행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 차관은 지난주 방미를 계기로 후커 차관, 크리스토퍼 랜다우 미 국무부 부장관, 엘브릿지 콜비 미 전쟁부 정책차관 등과 연쇄 회동하며 한미 안보 합의 사항의 조속한 이행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특히 후커 차관과의 면담에서는 수주 내 미국 측 대표단의 한국 방문과 킥오프 회의 등을 논의했다.

js881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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