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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산북천 개선복구 속도…우기철 선제 대응
약 334억 원 투입해 제방 보강,
교량 재가설 등 항구적 개선책 마련


익산시청 전경. /익산시
익산시청 전경. /익산시

[더팩트ㅣ익산=김종성 기자] 전북 익산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산북천 개선복구사업의 주요 공정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익산시는 하천 범람과 침수 피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산북천 개선복구공사'의 공정을 우기 대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산북천 개선복구사업은 산북천 유역의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한 항구적 개선사업으로, 삼담리 죽청천 합류점부터 외돈교 상류지점까지 약 2.5km 구간에서 추진되고 있다.

시는 총사업비 334억 9000만 원을 투입해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제방 보강 5796m와 교량 재가설 6개소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우기철을 앞두고 홍수 시 유수 흐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제방 쌓기와 교량 재가설, 하천 사면 정비 등에 공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하천의 통수 능력을 조기에 확보하고 집중호우 시 범람 위험과 침수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익산시 건설과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침수 예방과 직결되는 공정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 소유자와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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