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광주=최치봉 기자] 전남광주특별시가 7월 1일 공식 출범하면서 주민등록시스템의 주소 정보와 기관명이 일제히 변경된다. 또 시민이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의 주소 변경을 요청할 경우 사안별로 무료 교체해 준다. 광주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주민등록시스템과 인감대장의 주소 정보·기관명을 일제 정비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주민등록과 가족관계등록 등 주요 민원시스템 내 주소 정보는 '광주광역시'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일괄 전환된다. 전환 작업은 6월 30일 오후 6시부터 7월 1일 오전 5시까지 진행되며 이 시간 정부24와 무인민원발급기 등 일부 민원서비스 이용이 일시 제한된다. 수기 인감대장은 통합특별시 출범 후 60일 이내 정비를 마친다.
광주시는 행정복지센터 등에 맞춤형 고무인을 제작·배부하고 현장 인력을 지원한다. 또 행정 주소가 일괄 변경됨에 따라 시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신분증상의 주소 변경도 지원한다.
IC칩이 내장돼 있는 주민등록증을 소유하고 있는 시민은 무료로 주소지를 '전남광주특별시'로 변경할 수 있다. 다만 주민등록증 분실에 따른 재발급, IC칩 없는 신분증 변경의 경우 일정 금액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준비와 점검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bbb2500@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