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도시공사는 운영 중인 공공야영장이 예약 접수 개선과 캠핑문화 확산, 가족 단위 여가 활동 증가에 힘입어 이용객 수가 크게 증가하며 지역 대표 휴식·관광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바다 친화적인 캠핑 환경과 시민 편의와 공공성을 고려한 이용요금 등이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주말과 연휴 기간 높은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당진시 공공야영장은 조기 개장과 함께 예약 접수 시기를 기존 매월 말일에서 매월 20일로 조정하는 등 이용객 예약 편의성 강화를 위한 이용객 중심 예약 운영 체계 개선을 추진했다.
이에 당진시민과 관광객의 여가 증진은 물론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력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5월 19일 기준 누적 이용객 수는 3600명을 넘어 지난해 동기 대비 1300명 이상 증가했으며 매출액 또한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양수 당진도시공사 사장은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공공야영장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하고 있으며 친환경 캠핑문화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과 시설물 안전점검을 병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 만족도 향상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가 서비스 품질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 공공야영장은 삽교호관광지 당진해양캠핑공원(삽교호 캠핑장)·석문면 왜목오토캠핑장·난지도 국민여가캠핑장 등 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당진해양캠핑공원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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