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의 '추추선대위' 홍보본부가 22일 새로운 개념의 홍보 사이트 'CHOO-16508'을 선보였다.
'CHOO'는 추미애의 '추', '16508'은 경기도청 우편번호이다.
'CHOO-16508'은 기존 선거 홈페이지의 일방향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유권자가 즐기고 참여할 수 있게 차별화한 인터랙티브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의 백미는 추미애 후보를 모티브로 한 디지털 게임과 참여형 콘텐츠다. 텍스트 중심의 정적인 홍보물에서 벗어나,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게임 형식으로 후보의 비전과 핵심 메시지를 체감하도록 했다.
유권자가 게임처럼 즐기며 후보 메시지를 접할 수 있는 '추추팡팡', 공약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는 '공약추리' 등이다.
정치 정보를 단순히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유권자가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과정 속에서 후보와의 친밀감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접속 방식도 파격적이다. 유권자는 각기 다른 디자인과 메시지가 담긴 9종의 온라인 특별 명함으로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다. 각 명함에 새겨진 QR코드는 'CHOO-16508'이라는 하나의 세계로 연결되는 서로 다른 통로 역할을 한다.
유권자들은 9장의 명함을 하나씩 발견하고 QR코드를 찍는 과정에서 마치 게임 아이템을 수집하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는 단순한 홍보물 배포를 넘어 유권자 스스로 콘텐츠를 찾아보고 공유하게 만드는 '참여형 브랜딩' 시도라고 추추선대위는 설명했다.
추추선대위 홍보본부 관계자는 "정치적 엄숙주의를 걷어내고, 유권자에게 한 걸음 더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전략으로 이번 플랫폼을 마련했다"며 "단순히 정보를 얻는 공간이 아니라, 후보와 관련한 콘텐츠를 소비하고 즐기는 과정 자체가 소통이 되는 '디지털 놀이터'"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추미애라는 정치적 자산을 가장 트렌디하고 재미있게 풀어낸 새로운 시도"라며 "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유권자가 직접 참여하고 공유하며 확산할 수 있는 캠페인 모델을 만들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vv8300@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