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용인=박아론 기자]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는 21일 "내란의 잔재를 몰아내고 1등 도시 용인으로 도약 시키겠다"고 말했다.
현 후보는 이날 오전 수지구 포은아트홀 광장에서 민주당 용인 지역 시·도의원 출마자들과 합동 출정식을 열고 "민주당 압승으로 용인의 미래를 되찾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언주·이상식·손명수·부승찬 국회의원과 함께 이재정 전 교육감, 백군기 전 용인시장, 정춘숙 전 국회의원, 양혜경 선대위원장, 정원영 전 민주연구원장이 함께 유세차에 올라 현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또 같은 지역구에 출마하는 광역·기초의원 출마자와 지지자 등이 모여 "현근택"을 잇따라 외치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현 후보는 경쟁 후보인 국민의힘 후보인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를 겨냥한 공세로 첫 공식운동 연설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윤석열의 대변인, 이른 바 윤픽으로 당선된 이상일 시장 재직 4년간 용인은 멈춰있고 정체됐다"며 "윤석열의 공보실장이었던 이상일 시장을 몰아내고 시도의원 후보들과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겠다"고 했다.
또 이 후보의 삼성전자 국가산단 유치 주장과 관련해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이전론은 더 이상 논란거리가 아니다"며 "삼전 반도체는 용인에서 시작한 만큼, 용인에서 성공적으로 끝맺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임기 내 삼성전자 1기 팹 조기 가동 △강남권 30분대, 출퇴근 교통혁명 △배후도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국제학교 유치 추진 △5000억 원 벤처 투자펀드 조성 등 4대 대표 공약도 강조했다.
현 후보는 "국토부, 산업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국회 등이 참여하는 용인반도체 민·관·정 협의체를 출범시켜 임기 내 삼성전자 1기 팹 조기 가동하겠다"며 "용인분당급행철도(YTX) 신설하는 등 강남 30분대 출퇴근 교통혁명을 일으키고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전략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현 후보는 이날 첫 일정으로 용인군 독립 항쟁 기념탑을 참배하고 출정식 등을 거쳐 본격적인 유세활동에 돌입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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