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시정 성과 토대로 실행력·반값 생활비 공약 부각

[더팩트ㅣ수원=박아론 기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가 6.3지방선거 공식운동 첫날인 21일 "압도적인 승리로 수원 대전환을 확실히 완성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수원시 지동교에서 수원 지역 민주당 시·도의원 후보들과 '수원 원팀 지방선거 합동 출정식'을 열고 "4년 뒤 모든 시민이 '이 맛에 수원산다'고 할 수 있도록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했다.
이 자리에는 김승원·백혜련·김영진·김준혁·염태영 등 수원 국회의원 5명을 비롯해 배우 이기영, 민주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이 자리해 "이재준"을 연호하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그는 유세 연단에 올라 "220년 전 정조대왕이 백성들의 먹고 사는 문제 해결을 위해 시장을 연 곳이 바로 이곳"이라며 지동교에서 첫 공식 운동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민생'을 강조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 후보는 "골목 상인들은 모두 앞다퉈 먹고 살기 힘들다, 경기가 어렵다고 말하고 있다"면서 "결국 이번 선거의 본질이 민생이며, 누가 더 먹고 사는 문제를 유능하게 해결할 지 수장을 뽑는 선거라는 반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뚫어내고, 재원 만들고, 눈앞에 성과를 내는 검증된 전문가가 필요하다"면서 "바로 그 전문가가 이재준"이라고 강조했다.
민생 공약인 반값 생활비와 지난 4년 시정 운영 성과를 토대로 실행력도 재차 부각했다.

그는 "교통비, 교육비, 병원비만 줄여도 살 만하다는 시민의 절박한 말씀을 그대로 공약으로 옮겼다"며 "화성 성곽 고도제한 규제 완화, 신분당선 구운역 신설 승인처럼 막힌 현안을 풀어냈고 지난 4년간 공약 추진율 93.7%를 달성하는 등 수원대전환을 완성할 사람은 바로 이재준"이라고 했다.
또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 경기도지사 그리고 민주당 수원시장까지 강력한 라인업을 토대로 '원팀' 구성을 통해 각종 숙원 해결의 의지도 드러냈다.
이 후보는 "민주당 대통령과 경기지사, 시장까지 한팀으로 수원 숙원 과제를 해결할 기회를 맞았다"며 "쓸모 있는 시민의 확실한 도구가 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성균관대역 사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로 공식 선거 운동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용주사와 용화사를 방문한 데 이어 출정식 후 수원시공공노조 협의회, 대한건축사협회 수원지회와 각각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오는 22일에는 호매실사거리에서 아침 인사를 한 뒤, 수원수의사협회 간담회, 자치분권연구소와 헌법친화도시 협약식, 무학사와 반야사, 영통사, 아리담문화원 간담회, 홍재복지타운에서 사회복지정책 협약식, 수원시한의사회 간담회 등을 가질 계획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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