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포=정일형 기자]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호수공원 장미원이 형형색색 장미로 물들며 시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21일 김포시에 따르면 호수공원 내 조성된 장미원은 총 1만 1700㎡ 규모로, 약 3500평에 달하는 대형 정원이다. 이곳에는 143종, 6만 3000주의 장미가 식재돼 도심 속 자연 경관과 풍성한 꽃향기를 선사하고 있다.
장미는 5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개화하기 시작했으며, 오는 6월 초까지 가장 화려한 모습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따뜻한 날씨와 함께 장미가 절정을 이루면서 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도 크게 늘고 있다.
호수공원 장미원은 단순한 꽃 정원을 넘어 다양한 조경 시설로도 눈길을 끈다. 장미원 곳곳에는 조형 트랠리스와 하트게이트, 자수화단, 조형 마운딩 등이 설치돼 있어 산책과 함께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야간 경관도 호평을 받고 있다. 장미원 내 설치된 경관 조명이 꽃과 조형물을 비추며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장미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꽃향기 가득한 정원 속에서 장미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관리와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 싱그러운 장미 정원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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