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가구의 경제적·심리적 부담↓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도민 행복을 위한 생활밀착형 공약 프로젝트 '충남 좋아-YOU'의 첫 번째 아이템으로 '반려동물과 아름다운 이별 지원'을 제시했다.
20일 오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연 박수현 후보 선대위 김선태 정책대변인은 "정치는 거대한 비전과 숫자를 이야기하지만, 도민이 체감하는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다"며 "박 후보는 도민의 소확행을 만드는 정치를 위해 '충남 좋아-YOU'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1호 공약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가구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도내 민간 반려동물 장례식장과 MOU를 체결해 유기동물 입양 가구와 내장형 동물 등록을 완료한 도민에게 장묘시설 이용 시 일부 비용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한다. 나아가 권역별 공설 장묘시설을 설치해 도민의 장례비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현재 충남에는 반려동물 16만여 마리가 등록돼 있으며, 장례식장은 4곳 모두 민간에서 운영되고 있다. 공설 장묘시설은 아직 없는 상황이다.
김 대변인은 "이 사업은 반려가구의 경제적 부담 경감뿐 아니라 내장형 인식칩 보급 확대를 통해 유기·유실 동물을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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