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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보복대행 의심 업체 2곳 내사…"의뢰자도 공범"
"보복대행 광고 집중 모니터링"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심부름센터나 흥신소 등으로 활동하며 실제 보복 대행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의심되는 업체 2곳을 특정해 내사 중이다. /더팩트DB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심부름센터나 흥신소 등으로 활동하며 실제 보복 대행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의심되는 업체 2곳을 특정해 내사 중이다. /더팩트DB

[더팩트ㅣ진주영 기자] 경찰이 사적 보복대행 의심 업체 2곳을 상대로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보복대행 의뢰자도 엄정 수사할 방침이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단은 심부름센터나 흥신소 등으로 활동하며 보복대행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의심되는 업체 2곳 내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페이스북이나 구글, 텔레그램 등 온라인상의 사적 보복대행 광고를 집중 모니터링해 실제 범행이 의심되는 업체는 즉시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복대행 광고 게시자 뿐 아니라 정보를 제공한 사람과 실제 현장에서 움직이는 실행자 모두를 공범으로 보고 있다"며 "의뢰자도 범죄단체 일원으로 보고 철저히 수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울경찰청 광수단은 지난달 29일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배달의민족 고객 정보를 빼돌려 보복대행을 저지른 일당의 추가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 중이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현관문과 벽에 빨간 래커칠을 하고 간장을 뿌리는 등 사적 보복대행 조직의 행동대원으로 활동한 20대 남성을 구속해 윗선과 의뢰자를 추적하고 있다.


pear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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