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박아론 기자] 황교안 자유와혁신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는 18일 "평택을 한미 글로벌 안보경제 특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황 후보는 이날 평택시청 브리핑실에서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공약 실행 계획을 설명했다.
그는 "평택을 팽성에는 세계 최대의 해외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가, 고덕에는 세계 최대 반도체 공장인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포승에는 물류의 거점인 평택항이 있다"며 "반도체 생산, 동맹안보 수요, 항만 수출이 결합된 유일한 도시의 강점을 살려 평택의 미래를 바꾸겠다"고 말했다.
황 후보는 "평택은 국가 전략의 한복판에 있었음에도 자산을 하나로 묶을 방법이 없어 발전하지 못했다"며 임기 첫 의안으로 '평택 한미 글로벌 안보 경제 특구 특별법' 발의를 약속했다.
특별법안에는 △평택 한미 글로벌 안보경제 특구 지정 △반도체, 첨단방산 AI 응용 클러스터 조성 근거 △기업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패키지 △광역교통과 생활 인프라 선제 추진 △특구 성과 시민 환류 조항 등을 담겠다고 제시했다.
황 후보는 "자율드론 항공우주시스템과 AI 운용체계의 두뇌, 반도체를 한미 첨단안보산업으로 확장해 미국의 첨단 방산 AI 기업이 평택에서 연구하고 한국의 반도체, 제조기업이 평택에서 만들고 성능을 검증해 평택항을 통해 세계로 수출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산업을 살리기 위해 글로벌 인재 파이프라인을 조성하고, 기업이 평택을 선택할 수 있는 인센티브 패키지를 도입하겠다"며 "산업을 넘어 문화와 스포츠 중심 글로벌 복합문화 아레나를 건립하고 생활과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그는 "평택 시민은 일자리와 양질의 교육 그리고 글로벌 상권과 교통, 문화, 의료 인프라를 누리게 될 것"이라며 "방산계약관리, AI 등을 교육의 주제로 평생교육을 강화하고 세수를 확보해 재정 기반도 다변화하겠다"고 했다.
vv8300@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