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케어는 UV 카메라로 자외선 차단효과도 선봬

[더팩트 | 손원태 기자] 화장품 OGM(글로벌 규격 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의 중국법인 코스메카차이나가 독보적 제형 기술력과 현지 마케팅으로 중국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코스메카차이나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 전시센터에서 열린 'CBE 중국 미용 박람회(CBE China Beauty Expo)' 전시에 참여했다.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CBE는 전 세계 3500여개 기업과 수십만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뷰티 산업 박람회다.
코스메카차이나는 중국 유통 시장의 핵심인 라이브 커머스 환경을 부스 콘셉트로 '라이브 스튜디오 존'을 구현했다. 주력 제품인 쿠션을 중심으로 5개 테마 공간을 선보였다.
부스 중앙에 배치된 '자이언트 쿠션 랜드마크'는 독자적인 제형 기술력을 형상화한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방문객들은 미세 파우더 분쇄 공법과 다중 유화 기술이 집약된 초밀착 텍스처를 직관적으로 체험하며, 고화질(HD) 라이브 방송 환경에서도 결점 없는 피부를 확인했다.
선케어 카테고리에서는 유분산 및 유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백탁, 끈적임 등 사용감을 개선한 다양한 제품군이 전시됐다. 특히 동남아시아 시장과 고강도 야외 활동 환경을 겨냥한 'Extreme Shield SPF 70+' 제형을 선보였다. 또한 UV 카메라를 통해 차단 효과를 실시간으로 시각화한 'UV 인터랙티브 체험존'은 데이터와 실체를 중시하는 글로벌 고객사들의 신뢰도를 높였다.
코스메카차이나 관계자는 "비주얼 중심의 중국 현지 브랜드는 물론 고기능성을 중시하는 동남아시아 브랜드 고객사와의 신규 수주 확대로 글로벌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한편 코스메카코리아는 올해로 창립 26주년을 맞아 △품질과 혁신의 조화 △DX(디지털 전환)를 넘는 AX(인공지능 전환) 실현 △선제적 고객 가치 창출 △지속가능한 ESG 경영 △원 팀(One Team) 문화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tellm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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