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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씽' 엄태구, 폭풍래퍼 변신…힙합 열정 가득
솔로 앨범 스틸 공개
6월 3일 개봉


사진은 엄태구가 영화 ‘와일드 씽’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서예원 기자
사진은 엄태구가 영화 ‘와일드 씽’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배우 엄태구가 솔로 앨범 두 장을 발매한 래퍼가 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에서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의 폭풍래퍼 상구 역을 맡은 엄태구의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은 상구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솔로 앨범 1집과 2집 콘셉트 포토로 그의 힙합 소울이 진하게 묻어나온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극 중 상구는 정통 힙합 전사를 꿈꾸는 트라이앵글의 막내다. 그룹 해체 후 보험 설계사로 근근이 살아가고 있는 그는 형편없는 랩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인물이다.

극 중 엄태구는 정통 힙합 래퍼를 꿈꾸는 상구로 분한다. /롯데엔터테인먼트
극 중 엄태구는 정통 힙합 래퍼를 꿈꾸는 상구로 분한다. /롯데엔터테인먼트

먼저 솔로 1집은 정통 힙합 전사로 거듭나려는 상구의 파격적인 변신을 담았다. 후드를 뒤집어쓴 채 자유분방하게 뻗어 나온 드레드 헤어 스타일과 탄탄한 등 근육, 강렬한 타투는 힙합 본연의 멋에 심취한 그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침대에 누워 정면을 응시하는 컷에서는 활동 당시 단 한두 마디 파트에 불과했던 서러움을 딛고 자신의 실력을 온 세상에 증명하고자 했던 상구의 야심이 느껴진다.

엄태구가 출연하는 '와일드 씽'은 6월 3일 개봉한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엄태구가 출연하는 '와일드 씽'은 6월 3일 개봉한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이어 힙합 본고장의 바이브가 물씬 풍기는 솔로 2집은 1집의 처참한 마이너스 수익을 뒤로하고,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던 상구의 눈물겨운 자신감이 돋보인다.

미국 서부 힙합의 성지 LA 할리우드 거리를 배경으로 깔끔한 슬릭백 헤어 스타일과 묵직한 골드 액세서리를 매치해 빚더미 현실과는 180도 다른 부자 래퍼의 여유를 연출했다. 야자수와 클래식카 사이에서 거침없는 포즈를 취하는 상구의 모습은 멈추지 않는 열정과 힙합 감성을 그대로 녹여낸다.

폭풍래퍼 엄태구의 활약이 담긴 '와일드 씽'은 오는 6월 3일 개봉한다.

ssinu423@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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