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정책·생활밀착형 혜택 현장 홍보 추진

[더팩트ㅣ익산=김종성 기자] 전북 익산시가 원광대학교 축제 현장을 찾아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며 청년친화도시 익산 알리기에 나선다.
익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사흘간 원광대학교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원스티벌' 기간에 맞춰 청년정책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익산애 바른주소갖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원광대 학생 등 축제 방문 청년층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지원 정책과 전입 혜택 등을 더욱 친근하게 소개하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찾아가는 전입 상담소'를 운영해 실거주지 미전입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전입 상담과 지원 혜택 안내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전입신고서를 작성한 청년에게는 생활밀착형 물품으로 구성된 '전입청년 웰컴박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지난 3월 신입생 동아리 모집 기간부터 원광대학교와 연계해 운영 중인 '익산애 바른주소갖기' 캠페인을 이번 축제 기간 더욱 확대 운영한다.
10개 부서가 참여해 학생회관과 생활관, 사범대, 제2의학관 등 교내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분야별 맞춤형 정책 홍보에 나선다.
시는 캠페인뿐만 아니라 원광대학교 소통민원실에 전입 상담과 행정 지원 인력을 상시 배치해 현장 중심 행정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대학생 979명이 익산으로 전입하며 청년층 지역 정착 확대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축제 현장에서는 청년 소통 플랫폼인 '청년시청 청년DB' 가입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는 개인별 맞춤형 청년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DB 가입자와 상담 참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운영해 자연스러운 정책 참여를 유도한다.
이 외에도 축제를 즐기면서 정책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캐리커처와 캘리그라피, 타로카드 상담 등 청년 선호도가 높은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한다.
익산시 청년일자리과 관계자는 "청년들이 직접 모이는 현장을 찾아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소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연계한 현장 중심 홍보와 청년 맞춤형 정책을 통해 청년이 머물고 정착하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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