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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BIS 이사 선임…3년 임기 시작
한은 총재, 국제결제은행 이사 합류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국제결제은행(BIS) 이사로 선출됐다. /박상민 기자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국제결제은행(BIS) 이사로 선출됐다. /박상민 기자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국제결제은행(BIS) 이사로 선출됐다. 국제 통화·금융 정책 논의의 핵심 무대에 합류한 셈이다.

1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신 총재는 스위스 바젤 BIS 본부에서 열린 정례 이사회에서 선출직 이사로 선임됐다. 한은 총재는 지난 2019년부 BIS 이사직을 수행했던 만큼 연속성이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이사회는 집행부 업무를 감독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분류된다. BIS의 전략과 정책 방향을 설정하며 연 6회 이상 모여 △주요 업무 운영 정책 결정 △정관 개정 발의 △신규 회원 가입 승인 △사무총장 및 집행부 간부 임명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이사회는 총 18명으로 구성된다. △벨기에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미국 △영국 등 창립회원국 중앙은행 총재 6명이 당연직 이사를 맡으며 미 뉴욕연준 총재 1명이 지명직으로 참여한다.

이사회 멤버는 경제자문위원회 당연직 구성원 자격도 함께 갖는다. BIS 세계경제회의 및 산하 위원회의 논의 의제를 제안하고 의장 선출 등에 관여할 수 있다.

한국은행은 "신 총재의 BIS 이사 선임은 한국은행의 BIS 총재회의 및 주요 국제금융현안 논의에 대한 기여와 신 총재의 국제적 신망 등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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