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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소상공인 안심보험·임차보증금 지원 등 맞춤형 지원 공약
배달비·출산휴가·사회보험 지원까지 현장형 대책 제시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가 경남도 소상공인연합회 정책 간담회 후 참석자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박완수 후보 캠프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가 경남도 소상공인연합회 정책 간담회 후 참석자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박완수 후보 캠프

[더팩트ㅣ창원=이경구 기자]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가 11일 경기침체와 고물가·고금리 등 복합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경남도 소상공인연합회 정책 간담회에서 경남형 소상공인 안심보험, '내 드림' 임차보증금 지원 사업, 영세 자영업자 배달비 지원, 영세 자영업자 출산휴가 지원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약에는 탈원전과 같은 정부 정책 변화, 창원NC파크 안전사고 등 예기치 못한 외부 요인으로 지역 상권이 위축될 경우, 소상공인의 재기 기반을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경남형 소상공인 안심보험'은 돌발적 외부 요인으로 상권 침체를 겪는 소상공인에게 최소한의 안전망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이다. 오는 2027년부터 시행을 목표로 월 보험료의 50%, 최대 2만 원까지 지원하고 연간 1만 명 규모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 초기 창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정 소득 이하 영세 자영업자가 사업장을 임차할 경우 경남도가 임차보증금을 대신 지원하고 임대 기간 종료 후 이를 회수하는 '내 드림' 임차보증금 지원 사업도 추진된다.

일정 매출 이하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배달료, 택배비, 퀵서비스 비용 등을 추가 지원하고 출산과 육아로 생계 공백이 발생하는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책도 내놓았다.

출산한 영세 자영업자와 출산 배우자를 둔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출산휴가비를 지원한다.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와 연계한 추가 지원도 추진된다.

소상공인 사회안전망도 확대된다. 기존에는 보험료를 납부한 1인 자영업자만 지원 대상이었으나 앞으로는 보험 가입 및 납부 실적이 있는 소상공인으로 지원 대상을 넓혀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겠다는 것이다.

박완수 후보는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민생경제의 핵심"이라며 "소상공인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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