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박아론 기자] "초여름, 수원 수목원에서 인연을 찾아드립니다."
경기 수원시가 직접 주선하는 청춘 만남 프로그램 '수원 청년 연애의 발견'이 오는 6월 열린다.
11일 수원시에 따르면 다음 달 19일 오후 1시 수원영흥수목원 느티나무홀과 야외 정원 공간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자기소개와 첫인상 키워드를 활용한 대화로 시작한다.
행동유형 검사를 활용한 연애 유형 워크숍, 그룹별 공통점 찾기, 그룹 게임, 사진 속 장소 찾기, 그룹 활동 사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향수만들기와 청년 맞춤형 힐링 체험도 준비했다.
시는 청년 세대의 연애와 결혼 관련 긍정적 인식 확산과 자연스러운 만남 기회를 제공하고자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행사는 지난해 첫 진행해 올해로 2번째를 맞이했다.
참가 희망자는 이달 22일까지 홍보물 QR코드를 스캔 후 구글폼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25~34세 미혼인 수원시민 또는 직장인 30명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30명을 모집해 만남을 주선했다"며 "매칭까지 돕기 보다는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자연스러운 연결을 돕는 것이 프로그램의 취지"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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