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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에 시립도서관·공공주택 복합시설…2029년 완공
청년·신혼부부 공공주택 276세대 함께 조성

서울 관악구 옛 금천경찰서(신림동 544번지) 자리에 시립도서관과 공공주택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문화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
서울 관악구 옛 금천경찰서(신림동 544번지) 자리에 시립도서관과 공공주택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문화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서울 관악구 옛 금천경찰서 부지에 시립도서관과 공공주택이 결합된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1803억원이 투입되는 관악구 복합시설은 오는 6월 착공해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다. 저층부에는 도서관과 근린생활시설이, 상층부에는 청년·신혼부부 대상 공공주택 276세대가 들어선다. 이 중 192세대는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으로 공급된다.

도서관은 열람실, 전시형 서가, 경제·취업 전문자료실, 학습실, 세미나실 등으로 구성되며 세대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자료와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서남권 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한 권역별 시립도서관 건립 계획의 일환으로, 내년 개관 예정인 서대문 시립도서관에 이은 두 번째 사업이다. 서울시는 관악을 시작으로 2033년까지 총 6개 권역 시립도서관을 순차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시립도서관(관악)은 문화자원이 다소 부족한 서남권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편하게 찾는 공간이자,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서남권 대표 문화거점을 조성하고 나머지 권역별 시립도서관들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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