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선관위 제공 후보자 정보 제공

[더팩트ㅣ최문정 기자] 네이버가 내달 3일 열리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관련 정보를 모은 특별 페이지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특별 페이지는 △언론사가 직접 선별한 선거 기사를 제공하는 '언론사 PiCK' △지역 맞춤 선거 정보를 담은 '지역별 선거 뉴스' △언론사별, 지역별 확인이 가능한 '여론조사' △선거 주요 일정, 선거 상식, 역대 투표율 등의 정보가 담겨 있다.
선거 당일에는 방송사 특보 생중계를 모은 선거 특집 라이브 코너를 운영한다. KBS, MBC, SBS 등 방송 3사의 공동 출구 조사 결과와 그 외 언론사의 예측조사 결과도 볼 수 있다.
네이버 뉴스서비스는 선거를 앞두고 지난 3월 19일부터 강화된 댓글 정책을 적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치, 선거 섹션의 기사에서 기사 본문 하단의 댓글을 제공하지 않는다. 해당 섹션의 전체 댓글 모음은 최신순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탐지시스템 '클린봇'이 기사 내 일정 기준 이상의 악성 댓글을 탐지하면 자동으로 댓글 비활성화 △공감, 비공감이 집중적으로 증가하는 경우 안내 문구 표기와 본문 하단 댓글 비활성화 등의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네이버는 선거 기간 후보자와 관련된 댓글 삭제 요청이 있는 경우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정책에 따라 처리하며, 관련 법령에 근거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협조한다.
네이버는 이용자가 직접 선거 관리 허위 정보 뉴스 댓글을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을 적용했다. 별도의 신고 센터 영역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채널로 이동할 수 있도록 연결했다.
이 밖에도 허위 정보 유통을 막기 위해 24시간 모니터링 강화, 핫라인 구축으로 이슈 대응에 나선다.
김수향 네이버 리더는 "네이버는 지방선거를 맞이해 정확하고 빠른 정보 전달과 선거 관련 뉴스 댓글 영역이 건전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 변화, 기술 고도화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관위, KISO 등과 협력해 허위 정보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ay0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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