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개봉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배우 전지현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가 구교환과 대립하며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인다.
배급사 ㈜쇼박스는 22일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의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감염 사태를 헤쳐 나가고자 싸우는 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 '부산행'으로 한국형 좀비 장르물의 이정표를 세운 연상호 감독의 신작으로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받는 등 전 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다.

예고편은 각자의 자리에서 절체절명의 사태를 헤쳐 나가고자 애쓰는 권세정(전지현 분) 최현석(지창욱 분) 공설희(신현빈 분) 최현희(김신록 분) 한규성(고수 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반면 서영철(구교환 분)은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는 이들과 달리 "전이 사태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백신입니다"라고 말하며 여유만만한 태도를 보인다.
거기에 예측 불가능한 방향으로 진화하며 맹렬히 달려드는 감염자들의 모습이 "건물 옥상까지만 가면 우리 다 살 수 있는 거잖아요"라는 최현석의 대사와 대비를 이룬다. 생존자들의 여정이 순탄치 않을 것이 예감되는 가운데 생존자들의 리더인 권세정과 감염 사태의 장본인인 서영철이 마주한 모습은 이들 사이에 펼쳐질 날카로운 대립 구도를 암시한다.
감염 사태 한가운데 있는 여섯 인물의 이야기가 담긴 '군체'는 오는 5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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