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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물가상승 계속되면 경제회복 큰 부담…모든 수단 총동원"
수석보좌관회의 주재…물가안정 주문
"국민성장펀드, 안정적 자산 증식 마중물 될 것"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32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32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7일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원유와 핵심 원자재에 대한 공급망 관리와 함께 주요 품목의 수급 안정에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32차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물가 상승이 계속되면 민생 전반에 가해질 충격이 가중되고, 소비 심리가 위축돼 경제 회복 흐름에 큰 부담을 주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제유가의 불안정성이 지속되면서 물가 압력이 커지고 있다"며 "종전협상의 불확실성 때문에 석유류 가격이 20% 넘게 오르면서 지난 4월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3월보다도 확대됐다"고 진단했다.

이어 "전쟁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알 수 없는 상태이기는 하지만, 이번 위기를 어떻게 이겨내느냐에 따라서 우리 경제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라며 "비 온 뒤 땅이 굳어진다고 오히려 이 위기가 우리 대한민국 경제를 탄탄하게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다 우리가 하기 나름 아닌가 생각된다"며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국민과 기업, 정부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1일 판매를 시작하는 국민성장펀드를 두고는 "생산적 금융을 확산하고 미래첨단산업 발전과 국민의 안정적인 자산 증식에 기여하는 든든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그는 "현재 세계는 미래 경제 산업의 주도권을 두고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첨단산업 성장을 위한 국민의 적극적인 투자와 참여는 우리 산업의 새롭고 역동적인 활력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은 국민들이 모두의 성장을 향한 길에 동참하고, 그에 따른 과실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남은 기간 홍보도 철저히 하고, 제도적 미비점은 없는지 잘 살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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