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박지윤 기자] '악마는 프라다2'가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되찾았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감독 데이비드 프랭클, 이하 '악마는 프라다2')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작품은 전날 3만 5509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9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 '악마는 프라다2'는 개봉 첫날 15만 769명을 불러 모으며 2026년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곧바로 '살목지'와 '슈퍼 마리오 갤럭시'에 밀리면서 이렇다할 존재감을 발산하지 못하던 중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하고 개봉 8일 만에 100만 고지를 밟으며 앞으로의 흥행세를 기대하게 했다.
'악마는 프라다2'는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 분)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앤 해서웨이 분)가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에밀리 브런트 분)와 재회하고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한번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모든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06년 개봉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후속작으로, 할리우드 배우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 에밀리 브런트 등이 그대로 돌아와 전 세계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살목지'(감독 이상민)는 2만 988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285만 7204명으로 300만 명 돌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 4월 8일 개봉한 '살목지'는 찍은 적 없는 형체가 로드뷰 화면에 포착되고 검고 깊은 물 속에 있는 존재가 수면 위로 드러나는 가운데 살목지에 들어서게 된 7명의 촬영팀이 맞닥뜨린 공포를 생생하게 그린 작품으로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김영성 오동민 윤재찬 장다아 등이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감독 아론 호바스·마이클 젤레닉)는 1만 3549명으로 3위를, '프로젝트 헤일메리'(감독 필 로드)는 9281명으로 4위를, '짱구'(감독 정우·오성호)는 7081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