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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된 추경 재추진…경기도의회, 12일 원포인트 임시회
교섭단체 부대표 의사일정 합의
정족수 채울 수 있을지 '관건'


경기도의회 전경.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전경. /경기도의회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의회가 기초의회 선거구 획정안 갈등으로 무산됐던 경기도 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기 위해 12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기로 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총괄수석부대표는 6일 만나 제390회 원포인트 임시회 의사일정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당일 오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정협의회, 본회의 등이 30분 단위로 잇따라 열린다. 선거구 획정 문제로 지난달 30일 무산된 1조 6000억 원 규모의 추경안과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안 등 2건을 우선 다룬다.

하지만 원포인트 임시회가 열려도 6·3 지방선거가 코앞인 상황에서 본회의 정족수를 채울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도의원들이 각자 지역구에서 선거운동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본회의도 현직 143명 가운데 출석한 의원은 80여 명에 그쳐, 출석률 확보가 변수로 꼽힌다.

앞서 도의회 여야가 '민생 추경'까지 뒤로 미루며 대립했던 기초의회 선거구 획정안은 법정 시한을 넘겨 결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규칙으로 확정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추경안 처리가 무산되자 "정치가 민생을 해결하지는 못할 망정 민생의 발목을 잡고 있다. 도민에 대한 최소한의 책무도 하지 못하는 정치는 그 존재 이유를 스스로 잃는 것"라고 비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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