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조원휘 국민의힘 대전시 유성구청장 후보가 오는 8일 개막하는 '2026 유성온천문화축제'를 앞두고 6일 족욕장을 찾아 "유성관광특구 부활을 통해 유성온천을 살려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유성온천문화축제를 단순한 행사 중심 축제를 넘어 체험과 시민 삶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온천축제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조원휘 후보는 "유성온천은 한때 전국적인 명성을 누렸지만 지금은 그 가치가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며 "유성관광특구를 다시 활성화해 머물고 싶은 도시,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특히 "유성온천문화축제가 단순한 볼거리 중심 행사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콘텐츠로 전환돼야 한다"며 "지역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축제가 곧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온천 자원을 활용한 힐링·웰니스 프로그램 확대 △야간 관광 콘텐츠 개발 △체류형 숙박·문화 인프라 확충 △청년과 예술인이 참여하는 문화 프로젝트 도입 등을 제시했다.
조 후보는 "유성의 강점은 온천과 과학, 그리고 문화"라며 "이 세 가지를 결합해 시민의 일상에 활력을 주고 외부 관광객이 오래 머무르는 도시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온천1동 주민 김모 씨는 "온천문화축제를 지역의 대표 경제·문화 플랫폼으로 키워 단순한 축제를 넘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가 살아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성온천문화축제는 1989년 유성온천과 과학도시 유성의 소중함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계승시킨 축제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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