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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중 어머니 보살핀 딸 등 효행실천 표창
서울시, 25명 및 효기여 기관 및 단체 5곳

서울시가 이달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효행 유공자 및 단체에 표창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 /더팩트 DB
서울시가 이달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효행 유공자 및 단체에 표창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 /더팩트 DB

[더팩트 | 김명주 기자] 서울시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효행 유공자 및 단체에 표창을 수여했다.

6일 시에 따르면 효행자 21명과 장한 어버이 4명, 어르신 복지 향상에 기여한 5개 단체가 효행실천 유공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표창은 이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제54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김성보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수여했다.

효행자 표창은 암 투병 중에도 시어머니와 친정 어머니를 봉양하거나 독거노인 이웃에게 반찬나눔·집안청소 도움 등 실질적이고 세심한 돌봄을 실천하며 일상생활 속 효를 실천해 온 21명이 수상했다.

장한어버이 표창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가족 질병 등 힘든 상황에도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한 4명이 수상했다.

효기여 기관 및 단체 표창은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기관 등에 돌아갔다.

김성보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오늘 수상하신 분 모두가 우리 시대의 귀감"이라며 "서울시는 수상자분들의 효행 정신을 널리 퍼트리고 어르신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효의 도시 서울'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l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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