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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에 '운연에코 바이오지원 복합산업단지' 조성 추진
운연동 106만㎡ 규모 첨단 클러스터 구축 
운연·부평 등 노후 제조시설 '친환경 하이테크' 거점으로 환골탈태


'운연에코 바이오지원 복합산업단지' 조감도. /운연에코
'운연에코 바이오지원 복합산업단지' 조감도. /운연에코

[더팩트ㅣ인천=김재경 기자] 인천 남동구 운연동에 '산업 생태계의 완전한 전환’을 목표로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와 연계한 '바이오지원 복합산업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바이오지원 복합산업단지' 조성을 추진 중인 운연에코인더스트리컴플렉스(운연에코)는 최근 인천시에 제출한 사업 제안서가 본격적인 검토 단계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동구 운연동 일원 약 106만㎡(약 32만 평) 부지에 2031년까지 6년간 추진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제안한 사업내용에 따르면 '산업 생태계의 완전한 전환'을 목표로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와 연계해 첨단 바이오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을 집적함으로써 전략적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한다.

운연에코는 노후화된 운연동 및 부평농장 일대 기업들을 '하이테크 제조' 환경으로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산업적 핵심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또 산업단지 종사자들의 산업단지 종사자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약 300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계획하고, 공공임대와 공원, 다목적 체육시설 등 생활 인프라를 함께 도입해 직주근접형 친환경 산업·생활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2만 명 이상 규모의 고용 유발 효과와 함께 생산·소비·투자가 선순환하는 지역 경제 구조 형성에 기여함은 물론, 경제활동 확대에 따른 재정 기반 확충과 공공서비스 개선 효과도 뒤따를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산업단지는 친환경(Eco), 스마트(Smart), 고부가가치(Value)를 결합한 복합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첨단 제조 기능과 주거·생활지원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기업 유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김장락 운연에코 대표는 "그동안 사업자들이 겪었던 불편한 환경을 떠나 산업단지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재편함으로써 동남권의 산업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게 됐다"며 "초일류도시를 위한 인천의 동남권 경쟁력을 위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첨단 제조와 생활 지원 기능이 결합된 복합 산업 거점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단계적인 추진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운연에코 측은 앞으로 사업의 안정적인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사업 실행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in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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