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남원=양보람 기자] 전북 남원시는 오는 30일 춘향제의 서막을 여는 '글로벌 춘향선발대회' 본선 무대를 광한루원 앞 특설무대에서 연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제96회째인 이번 선발대회는 '춘향의 멋, 세계를 매혹시키다'라는 주제로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예선이 치러졌다. 총 36명의 본선 진출자들이는 지난 19일부터 12일간 합숙에 돌입, 본선 무대를 위한 전문 트레이닝과 남원 문화 체험을 통해 '글로벌 춘향'으로서 역량을 갈고닦았다.
이들은 지난 26일 전주 한옥마을을 찾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제96회 춘향제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남원을 대표하는 예비 홍보대사로서 남원의 문화와 전통을 알리는 가교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이다.
이들은 또 본선 대회에서 화려하고 역동적인 그룹 댄스 퍼포먼스로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개인 장기자랑 무대에서는 후보들이 합숙 기간 동안 갈고닦은 각자의 개성과 독창적인 재능을 가감 없이 선보인다.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축하공연도 더해져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하이라이트인 시상식에서는 우정상과 기업후원상, 글로벌앰버서더를 비롯해 정·숙·현 그리고 대망의 진·선·미 등 총 10개 부문의 주인공이 차례로 가려진다.
남원시 관광과 관계자는 "12일간 여정을 성실히 마친 36명의 진출자들이 춘향제 현장에서 그 결실을 보게 될 것"이라며 "남원의 고유한 미학이 글로벌 무대에서 화려하게 피어나는 감동의 순간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춘향제는 오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7일간 남원시 광한루원, 요천변 일대에서 펼쳐진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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