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서울시의회가 1조457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서울시의회는 28일 본회의를 열고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재석 59명 가운데 찬성 55명, 반대 1명, 기권 3명으로 가결했다.
이번 추경은 기존 예산 51조4857억원 대비 2.8% 증가한 규모로, 총 1조4570억원이 증액 편성됐다. 이에 따라 올해 서울시 예산은 52조 9427억원으로 증액됐다.
예산은 피해 계층 지원(1202억원), 고유가 대응 체질 개선(4976억원), 고유가 피해지원금 매칭(1529억원), 자치구 지원(3530억원) 등에 중점 배분됐다.
특히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위기 대응 자금 3000억원이 추가 투입된다. 택시와 화물차 등 운송사업자 유가보조금 확대를 포함한 소상공인 지원에도 811억원이 배정됐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투자도 확대된다. 기후동행카드 3만원 환급과 안정적인 교통 서비스 운영을 위해 4695억원이 편성됐다.
또 고유가 서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피해지원금 매칭 예산 1529억원이 반영됐다. 이에 따라 서울 시민은 소득 수준에 따라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5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자치구의 민생 현안 해결을 돕기 위해 조정교부금 정산분 3530억 원도 조기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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